군자는 자기의 처지에 충실함과 동시에 남의 영역을 침범해서 쓸데없이 간섭하거나 말참견을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. 증자가 한 말. -논어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,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.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. -공자 오늘의 영단어 - tap : 지명하다, 똑똑 두드리다: 수도꼭지: 꼭지를 달다, 유전을 개발하다훌륭한 토목공사와 건설은 자신의 육체적 초상을 재현시키는 데는 실패하였지만 적어도 마음속의 형상이나마 표현해 보자고 노력한, 이른바 좋은 자식을 두지 못한 남성에 의해 이제까지 이루어져 왔다. -프란시스 베이컨 오늘의 영단어 - medication : 약물 치료, 투약법, 약물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, 제 흉이 더 많은 주제에 남의 흉을 본다는 말.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. 기우먹우( 騎牛覓牛 ). 소를 탔으면 소에게서 구하는 것이 좋다. 만사는 다른 곳에서 구할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구해야 하는 것이다. -잡편 새벽 시장에 나가는 옷감 장사나 채소, 과일, 생선을 파는 사람들, 야간 근무를 하면서 유독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사람들에게는 큰 병이 많다. 이런 병은 특별한 병명도, 원인도 잘 모르지만 서서히 몸에 골병이 들게 하는 무서운 원인이 된다. -운공 김유재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, 뒷일을 생각하거든 미리부터 준비를 하라는 말. 두 개의 콧구멍은 3 ∼ 4 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.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 즉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. - New Life 편집부